“흔들리지 말고 사명에 충실한 임직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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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말고 사명에 충실한 임직자 되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12.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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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소망교회 지난달 27일 임직 및 취임감사예배
예수소망교회는 지난달 27일 임직 및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일꾼을 세웠다.
예수소망교회는 지난달 27일 임직 및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일꾼을 세웠다.

서울강동노회 산하 예수소망교회(담임:김창덕 목사)는 지난달 27일 임직 및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 서기 이진철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부노회장 선종희 목사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한인철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 후 히즈워십이 특별찬양을 했다. 노회장 오병호 목사는 ‘흔들리지 맙시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임직자들에게 충성스러운 사명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 진행된 임직식과 취임식을 통해 예수소망교회는 최장식 장로, 우재용·서정석 안수집사, 정연자 명예권사, 임상철 명예안수집사를 새 일꾼으로 세웠다. 

김창덕 담임목사가 집례하는 가운데 임직자와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임직과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남부시찰장 조용활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하고, 동부시찰장 박문규 목사가 축사, 서부시찰장 노형래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창덕 목사는 “새롭게 임직 하는 분들에게 축하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해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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