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4일 서울 백석대 백석아트홀서...전국 목회자 사모 300명 초청
신학과 목회를 접목해 놀라운 교회 성장을 일구어낸 바 있는 대구 동신교회 원로 권성수 목사가 요한계시록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3~4일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백석아트홀에서 열리는 ‘권성수 목사의 제3회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전국 목회자와 사모, 선교사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구 동신교회를 뜨겁게 부흥 성장시키고, 생명사역훈련원 원장으로 생명사역을 이끌어온 권성수 목사는 성경해석학과 요한계시록의 전문가로서, 한국교회가 이단에 미혹되지 않고 올바른 신학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이 협력하는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신청은 생명사역훈련원 홈페이지(www.dslmc.net) 또는 전화(053-749-5217)로 가능하다. 등록비는 5만원으로 신청자에게는 책 2권을 포함한 교재와 중식, 간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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