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한남중앙노회(노회장:박인대 목사)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548에서 참아름다운교회(담임:김영숙 전도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영숙 전도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오늘 설립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과 눈물과 기도로 헌신한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이신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기도와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손정수 목사의 사회로 여교역자회 서기 권정아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박인대 목사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김영수 목사의 봉헌기도에 이어 정치부장 유중현 목사의 설립 경과 보고가 있었다.

박인대 노회장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영혼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혼을 복음으로 살리는 기쁨과 소망을 주는 교회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회장 박인대 목사가 설립선포인정서 및 임직패를 수여했으며, 증경총회장 유중현 목사의 권면과 증경노회장 이준영 목사와 백석대신대원 이춘길 교수의 축사가 있은 후 김영숙 담임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후 증경총회장 유중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석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