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19일 속초서 온란인으로도 함께
대한예수교장로회 황해노회(노회장:오승남 목사) 제55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18일과 19일 이틀간 강원도 설악 금호리조트에서 열려 회무처리와 함께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상황으로 현장 및 온라인으로 실시한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최승수 목사의 사회로 회계 신기화 목사의 기도와 부회계 이제광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오승남 목사가 ‘경건의 모양과 경건의 능력’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서기 정영근 목사의 광고와 직전노회장 고용동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신입회원 환영 및 회원 호명이 있었으며, 각종 보고는 서면으로 받은 가운데 대부분의 안건은 임원진에게 위임하고 폐회한 후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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