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마음 치유’에서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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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마음 치유’에서 출발하세요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8.08.14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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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유목회성장전도 무료 세미나

‘해피카 전도법-해피카 정착법’도 공개
인천-대전에서 두 차례 무료 전도 세미나

“새신자가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는 전도는 더 이상 전도가 아니다. 누구나 전도할 수 있게 만드는 섬세한 프로 전도법의 심리학적 테크닉이 필요한 때다.”

심리치유목회성장전도세미나를 이끄는 최귀석 목사((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장. 행복으로가는교회 담임)는 이제 전도는 마음을 만지고 치유하는 데서 출발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전도의 문, 아무리 만나려고 해도 만나주지 않는 사람들, 밥 한 번 먹자고 해도 의도를 알아차리곤 외면하는 친구들. 이런 전도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과 교회들은 꼭 관심을 가져야 할 전도법이 바로 마음을 만지고 치유하는 심리전도대화법이다.

# 자존감-열등감 치유하고 전도자로 세우라

많은 교회들이 관심을 갖고, 실제 전도에 도입한 심리치유목회성장전도세미나는 ‘자존감 치유를 통한 교회 성장 심리전도대화법’을 주제로 잡았다. 전도를 위한 심리 치유가 그 핵심. 심리 치유와 전도를 위한 강의로 구성해, 교회와 목회자, 전도대원들이 마음 치유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복음의 빛 아래 서게 한다.

제1강은 상처로 인한 낮은 자존감 치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열등감, 우유부단함, 수치감, 가족관계의 문제, 성도간의 갈등문제, 불안장애, 우울증 및 조울증에 대해 다룬다. 제2강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대화법, 전도가 될 때까지의 관리법, 해피카 전도법, 새가족부 교육, 해피인 정착과 양육법, 성장형 교회의 툴과 전도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전도와 관련된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 최귀석 목사가 시무하는 행복으로가는교회는 매주 3~8명의 새 가족이 전도되고 교회에 정착한다. 사진은 지난 해 세미나 광경.

세미나는 인천과 대전에서 두 번 열린다. 인천 세미나는 30일 오후 2시부터 행복으로가는교회, 대전 세미나는 9월 4일 오후 2시 양무리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그리고 심리치유목회 성장전도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가족 치유를 위한 다양한 자료들과 1년 52주 목회의 성공을 위한 계획들도 함께 제공해 현장 목회에 바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최 목사는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을 치유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대화법을 훈련한다. 그리고 전도가 될 때까지 대상자들을 관리하는 방법 등 ‘해피카 전도법’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전도하는 법만 가르치는 데서 끝나서는 안 된다. 새신자 정착은 오히려 전도보다 더 중요한 부분. 최고의 정착 프로그램인 ‘해피인 정착법’도 숨김 없이 공개한다.

최 목사는 “전도세미나에서 강의하는 내면의 상처 치유는 성경말씀에 의한 심리 치유로, 임상효과가 매우 뛰어난 자존감 회복을 만들어낸다”고 말하고, “전도의 현장에서 상대방의 심리적 내면을 읽어 전도자들에게 성취감을 얻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도하는 방법 외에도 후속적으로 치밀하고 사명자적인 해피인 양육법 시행으로 80% 이상 정착을 이루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 그동안 1,638 교회 참여

심리전도대화법은 목회자와 교인들이 증명한다. “엉켜있던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니 가족관계가 좋아지고 행복한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전도훈련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대인관계가 두려웠는데, 불신자 심리를 알고 심리대화전도법을 시작하니 전도가 너무 잘 됩니다.”

이런 간증에 대해 최귀석 목사는, “이미 수많은 교회에서 입증된 할 수 있는 전도법, 하면 되는 전도법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밀한 노하우를 지도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에 ‘해피카 전도’와 ‘해피인 정착법’을 새롭게 개발해 시행한 결과, 담임하고 있는 행복으로가는교회는 새가족이 매주 3~8명씩 전도되고 교회에 정착한다”면서, “교회성장심리치유목회 전도세미나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부흥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한 획기적인 전도와 정착법”이라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무엇보다 먼저 교인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꼼꼼하고 섬세한 치유상담을 통해 교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자존감을 회복시키면, 마음이 치유된 교인들이 전도의 일꾼으로 새롭게 세워진다. 마음 치유에 따른 자연스런 결과. 그리고 이런 결과는 전도를 통한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한계에 달했다는 노방전도. 최 목사는 한계 극복을 위해 ‘잘 돼서 행복한 전도법’을 개발해서 소개했다. 후속으로 개발된 ‘축호전도법’은 심리적 관계 회복으로 접근해 꼭꼭 닫힌 아파트 문은 물론 사람들의 마음의 문까지 열게 만드는 새로운 전도 대안으로 환영 받고 있다.

세미나에는 그동안 1,638개 교회가 참여했다. 최 목사의 전도법이 적용된 행복으로가는교회는 설립 2년 만에 200석 상가 교회가 비좁을 만큼 성장했다. 지금의 자리에 교회 부지를 매입하고 새로 건축한 6층 규모의 새 성전도 5년 만에 예배당 복층을 모두 채워, 주일 예배의 경우 3부로 나누어 드린다.

세미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행복으로가는교회 홈페이지(http://kfhcc.onmam.com)에서 알 수 있으며, 전화(032-441-01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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