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이터로 취약계층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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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이터로 취약계층 지원한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9.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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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사회보장정보원과 협약 통해 사역 지평 넓힌다
▲ 밀알복지재단과 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이 업무협약을 통해 사역의 지평을 넓힌다.

밀알복지재단과 사회보장정보원(원장:임병인)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사회보장정보원에서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밀알복지재단은 사회보장정보원의 사회 취약계층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발굴된 대상자들에게 의료비•긴급생활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밀알복지재단은 사회보장정보원을 통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장애청소년을 위한 특수 교육, 직업재활 및 일자리 제공, 독거노인 생활환경 개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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