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세계선교위원회가 기독교복음방송 굿티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총회 세계선교위원회는 지난 4일 방배동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전 세계 60개 나라에 파송된 900여 선교사들이 굿티비 기자로서 선교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김흥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업무협약에는 굿티비 김명전 사장과 총회 이경욱 사무총장, 세계선교위원회 임인기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회에서 파송된 900여 선교사들은 해외 곳곳의 소식을 기사와 방송으로 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굿티비는 선교사들에게 기자증을 발급, 언론인의 신분으로 선교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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