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대신총회 임원들이 지난 11일 남대문 경로당을 방문, 쪽방촌 노인 100여명에게 삼계탕과 떡을 대접했습니다.
설연휴를 맞아 모두 고향을 방문한 시간,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어른들을 찾아 나선 총회 임원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인사말을 전한 이종승 부총회장은 “새해에는 어르신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더욱 열심히 이웃을 섬기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급식봉사는 서울역에서 18년째 노숙인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사단법인 나누미와 함께 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입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