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가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새생명비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기독교대학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에는 3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첫 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이복렬 교목부총장은 “고난과 시련 속에서 자신을 다듬어 창조적인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
격려사를 전한 김영식 총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새생명 비전캠프는 CCM 가수 소향과 마커스의 찬양 콘서트가 열렸으며, 매일 저녁 백석대학교회 장동민 목사의 영성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아이굿뉴스 손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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