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국제총회(총회장:엄신형목사․사진)가 교단 명칭을 ꡐ개혁연합ꡑ으로 변경하고 세계복음화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동 총회는 최근 총회사무실에서 제87회기 17개 상비부 부장 및 서기, 총회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를 갖고 21세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단명칭을 변경키로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또 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장기 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따라 총회 산하 교회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회장 엄신형목사는 ꡒ교단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ꡓ면서 ꡒ교단과 한국교회 위상을 확립하는데 주력할 것ꡓ이라고 밝혔다.

엄총회장은 특히ꡒ2003년도에는 총회가 안정속에 양적 질적으로 더욱 발전하고 총회 산하 개교회마다 성령의 역사하심속에 배가부흥을 이뤄 21세기 하나님과 교계가 기대하는 총회로서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게 되길 바란다ꡓ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