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이석훈 기자) 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 동문회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백석아트홀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백석인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대원 신입동문 환영 및 목회자 세미나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는 ‘쉼, 회복 그리고 비전’을 주제로 하루종일 다양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예장 백석 정영근 총회장 설교로 개회예배가 시작됐으며, 신대원장 류호준 교수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개회예배는 유동표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임인기 목사의 기도와 총무 공규석 목사의 광고가 있었습니다.
 
개회예배 후에는 목회대학원장 이우제 박사가 ‘요한계시록의 전체적인 개관’에 대해 강의하면서 “계시록을 단순히 종말론으로 볼 것이 아니라 교회공동체를 위한 교회론에 입각한 종말론을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신입동문 및 각 기수 소개와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신생중앙교회 김연희 목사, 경희의료원장 임영진 박사, 소망교회 원로인 곽선희 목사가 특강을 전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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