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위한 ‘기독교 사회선교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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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위한 ‘기독교 사회선교 아카데미’ 개강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0.12.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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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대구, 오는 1월 18일부터 개강

성서대구와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오는 1월 18일 지역교회 사역자와 리더를 위한 ‘제1기 기독교 사회선교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2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범어교회(장영일 목사)에서 진행되는 ‘기독교 사회선교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선교 훈련학교로써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역사회 선교사가 배출되도록 돕는 지역사회 선교훈련 과정으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주최측은 “지역사회에 대한 총체적 복음의 책임을 감당하는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아카데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사회 선교 운동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교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연구하고, 지역현장에서 함께 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에는 이문식 목사(산울교회), 김태범 목사(삼덕교회),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신정환 목사(하늘담은교회),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박순종 대표(대구이주민선교센터) 등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 △성경에서 바라본 사회선교 △기독교 사회선교의 원리와 실제 △기독교 사회선교의 현장 △교회와 지역사회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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