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기도와 전도훈련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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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기도와 전도훈련으로 무장
  • 공종은
  • 승인 2005.07.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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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목회개발원, 25일부터 성락교회 분당수양관



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황인탁 목사)이 주최하는 ‘제3회 전국 평신도 영적무장대성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성락교회 분당수양관에서 개최된다.

‘기도와 전도훈련으로 능력받아 교회를 부흥시키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적무장대성회는, 기도와 전도를 통한 교회 성장과 영성 무장을 목표로 실시된다. 또한 한국 교회가 검증한 전도왕들을 초청, 전도를 위한 다양하고도 생생한 실례와 함께 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참석자들이 기도와 전도를 위한 사람들로 거듭나도록 인도한다.

영적무장대성회 기간에는 박태희 목사(성락교회 원로. 기성 증경총회장),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박광훈 목사(서산교회),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기성 부흥사회 공동회장), 황인탁 목사(장암교회 명예), 문교수 목사(묵동교회. 기성 부흥사회 공동회장) 등이 강사로 참여, 다양한 전도 방법과 실질적 전도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1년에 1천 명을 전도한 최전도 장로(디모데선교회 회장)와 진돗개 전도왕으로 유명한 박병선 집사(순천시의회 의원) 등이 폭발적 전도의 이론과 실제, 이를 통한 교회 성장과 부흥, 본인들의 경험담과 전도훈련 등 전도를 위한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방안들을 상세히 제시한다. 또한 임종환 목사, 복음가수 김옥주 사모, 서산교회 부부성가대 및 고전무용단, 성락교회 드보라성가대, 바울교회 성가대가 참석해 시간마다 좋은 찬양을 들려준다.

황인탁 목사는 이번 영적무장대성회가 “전도에 관심있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실질적으로 결실을 맺고 교회 성장과 부흥에도 기여할 수 있는 귀중한 방안들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면서, “전도에 있어서는 한국 교회가 검증하고 인정한 훌륭한 강사들을 통해 실질적인 전도방법을 배우고 훈련받아 참석자 모두가 전도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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