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관 15층 2백 평 규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최성규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12일, 사무실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으로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한기총 사무실은 15층 2백 평 규모를 단독으로 사용하게 되며, 한기총이 소유한 1백 평에 대한 지분 외에 임대로 사용하는 나머지 1백 평에 대해서는 앞으로 매입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기총은 새로 마련한 사무실에 각 위원회 및 협동 총무실을 마련해 위원장과 협동 총무들이 한기총의 정책 개발과 사업 추진 방안을 연구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대회의실을 겸한 세미나실도 함께 갖춰 각종 회의와 세미나, 정책협의회를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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