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묵상 : 6. 믿음이 적은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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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묵상 : 6. 믿음이 적은 자들아
  • 윤영호
  • 승인 2005.04.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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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8:23~27

말씀에서 나오는 권세와 능력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큰 풍랑으로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고 어부경험이 많은 제자들도 두려워하고 불안과 초조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1.주님의 말씀을 잊었습니다. (신28:15, 단9:11, 시84:1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마8:18)라고 말씀하셨을 때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면 어떠한 풍랑도, 환란도, 풍파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동행하시는 예수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지 않고 근심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수고와 진력하는 것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이심을 확신하고 살아야 됩니다.


2.믿음이 적었습니다. (마14:31, 히11:1,6 막11:24)

제자들은 풍랑을 보고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풍랑이 일어 날 때 방황하지 말고 즉시 예수님을 깨웠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찾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의지 할 자 하나님이신 줄 믿고 기도해야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 우리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더 큰 근심과 어려움만 있을 뿐입니다.


3.주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마8:27, 요일4:9, 히11:3)

제자들은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즉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심으로 바람과 바다가 잠잠하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을 보고 제자들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권세와 능력을 체험하여 어떠한 환란 풍파가 온다 해도 두려움과 근심 없이 오직 대저 여호와를 의지할 자 안전하다는 말씀 안에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야 됩니다.


주님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믿음이 적었던 지난날 다시금 돌이켜 회개하오니 용서하여주시고 이제부터 나에게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라는 고백 속에 주님 의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신실한 삶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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