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도자들, “나라 위해 간절한 기도”
상태바
성남시 지도자들, “나라 위해 간절한 기도”
  • 김태현 기자
  • 승인 2024.06.04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지난 4일 조찬기도회 개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느헤미야처럼 기도하자” 설교
성남시의 정치·교계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성남시와 우리나라를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
성남시의 정치·교계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성남시와 우리나라를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

“여러 위기가 우리나라 앞에 놓여있지만, 느헤미야처럼 기도로 재건해 나갑시다.”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윤승호 목사), 성남시장로총연합회(회장:박래권 장로), (사)한국기독실업인회 경기동부연합회(회장:방정호)가 지난 4일 성남시청에서 ‘제3회 성남시 지도자 조찬기도회’를 열고 성남시와 우리나라를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

성남시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유정기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이 날 조찬기도회는 성남시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승호 목사의 개회사와 성남시 장로총연합회 회장 박래권 장로의 개회기도가 있었다.

이어 성남시와 용인시에 위치한 지구촌교회 담임 최성은 목사가 느헤미야 1장 3~6절을 ‘민족의 위기 앞에’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성은 목사는 “느헤미야가 기도로 예루살렘 성을 재건한 것처럼 우리나라도 기도로 건국되었다”며 “현재 정치적 분열, 북한의 위협,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저출산, 도덕과 가정의 붕괴 등으로 우리나라는 위기 상황이다. 이제 우리가 느헤미야를 본받아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하고 간구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한민국 국정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기도(성남시 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송상면 목사) △성남시 지도자와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성남시 장로총연합회 직전회장 김태웅 장로) △한국교회, 예배회복을 위한 기도((사)한국기독실업인회 경기동부연합회 회장 방정호 장로) △성남시 성시화로 교회연합과 부흥성장을 위한 기도(성남시 기독교총연합회 지도위원 윤석중 장로) 등을 놓고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뜨겁게 간구했다.

이번 조찬기도회에는 성남시 신상진 시장,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안철수 의원, 김은혜 의원 등이 참석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조합 구역 내 성소침탈 피해를 입은 성안교회, 상대원침례교회, 성광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새벽부터 시청 앞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했으며 조찬기도회에도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랜카드를 들고 호소문을 전하기도 했다.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상은 목사는 성소침탈 피해 교회들의 사정을 설명하고 기도를 부탁했다.

성소침탈을 당한 교회 성도들은 새벽부터 나가 성남시에 문제해결을 요구했다.
성소침탈을 당한 교회 성도들은 새벽부터 나가 성남시에 문제해결을 요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