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목사안수 대상자 영성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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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목사안수 대상자 영성훈련
  • 현승미
  • 승인 2005.02.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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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25일 창신기도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위광필 목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제 1회 목사안수대상자 영성훈련’을 양평 창신기도원에서 실시했다.

‘힘 있는 목회, 힘 있는 교단’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영성훈련은 그동안 목회자동기대학에서 함께 실시했던 목사안수대상자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독립해 시행하게 됐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교단총무인 허광수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위광필목사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총회장 위광필목사는 “성결교회 선교10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이런 좋은 시간을 갖게 됨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예성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한국교계와 세계를 꿈꾸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크게 강의와 영성훈련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강의는 전도목회(김재송목사), 예배학(강의구목사), 목회현장과 목회자의 갈등대처(조병창목사), 성결신학의 정체성(성결대 김성영총장), 헌장(김재용목사), 구약원전설교(성결대 최기수교수), 부흥과 목회(노태철목사), 말씀에 의지한 목회(이제원목사), 목회윤리(김소암목사), 교회성장론(이강호목사), 목회자의 권위(이상준목사), 성령충만의 비결(총회장 위광필목사)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영성훈련은 3일 동안 매일 저녁시간에 웨슬레의 구원론(성결교신학대학원장 오희동목사), 바울의 교회론(송재석목사), 말세를 복되게 사는 길(강용조목사)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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