吃了怕噎, 放了怕走
吃了怕噎, 放了怕走。
Chīle pà yē, fàngle pà zǒu.
(츠러 파 이에, 팡러 파 저우)
이 말을 직역하면 “먹자니 목 멜까 두렵고, 놓자니 도망갈까 두렵다.”로 우리 속담의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란 표현과 같다.
이와 유사한 표현으로
自己吃了怕牙痛,送给别人怕心痛。
Zìjǐ chīle pà yátòng, sònggěi biérén pà xīntòng。
(쯔지 츠러 파 야퉁, 쑹게이 비에런 파 신퉁)
이 말을 직역하면 “자기가 먹자니 이가 아플까 두렵고, 다른 사람에게 주자니 마음이 아플까 두렵다.”는 뜻이다.
민경삼교수(백석대학 중국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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