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미자립교회 목회자 보험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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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미자립교회 목회자 보험가입
  • 승인 2004.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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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는 지난 15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목회자들의 보험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로 남편 목회자를 잃은 사모들의 사례를 보고받고 (주)포라리스에서 만든 미자립교회 목회자 재난사고 대비 보험을 교단적으로 가입키로 했다. 국내선교위원회는 목회자 가정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자는 취지를 모았으며 재난사고와 각종질병 등을 보장 받도록 5만원 가량의 보험상품을 보급하기로 했다. 보험가입은 기성공제회의 도움으로 추진되며 구체적인 적용 방안은 사후 논의키로 했다.

선교임원회는 또 국내선교 창구단일화 활성화를 위한 공문을 전국교회에 발송키로 했으며 지방회가 운영하는 교회확장위원회 명칭을 국내선교위원회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총회 임원회에 상정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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