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의 최종 목표는 ‘자립’, 기아대책이 돕겠다”
상태바
“지원의 최종 목표는 ‘자립’, 기아대책이 돕겠다”
  • 김태현 기자
  • 승인 2024.05.23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대책, GS리테일 및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약
자립준비청년 편의점 창업 돕는 ‘GS25 해피스토어’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GS리테일 및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편의점 창업을 돕는 ‘GS25 해피스토어’ 을 실시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GS리테일 및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편의점 창업을 돕는 ‘GS25 해피스토어’ 을 실시한다.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이 GS리테일 및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편의점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GS25 해피스토어’ 사업을 실시한다.

GS25 해피스토어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적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GS리테일 및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목적의 편의점 창업 기회 제공 및 사회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자립준비청년들은 안정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하반기에는 ‘GS25 해피스토어’ 편의점을 운영하게 된다.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등 자기 계발에 필요한 비전지원금을 비롯해 전문 재무 멘토링, 진로 코칭, GS25 임직원 멘토링, GS리테일 사업장 방문 체험, 점포 경영을 위한 경영주 교육, GS25 해피스토어 편의점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김태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소셜임팩트파트너십부문 부문장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펼치는 지원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립’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방법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뜻을 함께하는 사회 각계의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체계적 방안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청년 지원, 위기가정·무연고아동 지원, 옹호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전문적으로 실천하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