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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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 동인천노회=명영주
  • 승인 2024.04.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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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회 제57회 정기노회 / 노회장에 차명수 목사 연임

동인천노회가 지난 18일 주안중앙교회(담임:박응순 목사)에서 제57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차명수 목사(사진)의 노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서기 김기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부노회장 김철수 목사가 대표기도 후 회의록서기 명영주 목사가 성경봉독 후 노회장 차명수 목사가 ‘내 생각을 버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명수 목사는 “내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부흥하는 목회를 하자”고 강조했다. 

회계 최수영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목사 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이 거행됐다. 정치부장 강기선 목사의 보고를 받은 후 김대한, 조항민 강도사가 목사안수를 받고, 송영호 전도사가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증경노회장 임요한 목사가 권면, 증경노회장 강기선 목사와 박응순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주안중앙교회 이유진 솔리스트가 축가를 불렀다. 목사안수를 받은 김대한 목사가 답사한 후 합격증과 합격패를 받았다. 

정문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회무 처리가 진행됐다. 서원갑 목사가 개회기도를 한 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이동준 목사가 신입회원으로 인사했으며, 임원회를 비롯해 주요 상비부서와 위원회 보고가 진행됐다. 선관위 주관으로 임원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전체 임원의 연임이 결정됐다. 부노회장은 새롭게 선출했다. 

올 회기를 이끌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차명수 목사 △부노회장:임병재 목사 △서기:김기재 목사 △부서기:정성수 목사 △회의록서기:명영주 목사 △부회의록서기:정문주 목사 △회계:최수영 목사 △부회계:서원갑 목사. 

동인천노회는 지난 18일 주안중앙교회에서 제57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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