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파송 선교사 이용 가능한 선교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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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파송 선교사 이용 가능한 선교관 확대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4.02.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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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위,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와 MOU 맺고 선교관 공유

총회 파송 선교사들이 국내에 들어와서 머물 수 있는 공간이 한층 풍성해진다.

총회 세계선교위원회(이사장·위원장:강형규 목사)는 지난 16일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상임대표:조정진 목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선교 사역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세계선교위 소속 선교사들은 웨사본의 게스트하우스와 제반 시설, 선교 지원 차량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각 기관의 선교 지원 프로그램과 정책을 공유하고 후원, 홍보, 사후관리 등 실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세계선교위 46-9차 임원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4월 1~5일로 예정된 ‘2024 총회세계선교사대회’ 장소를 베트남 호치민으로 확정했으며 총회 선교주일 헌금 참여를 계속해서 독려하기로 했다.

총회선교훈련원 2024년도 봄학기는 오는 3월 15일 백석예술대학교 진리동 605호에서 열리는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이수재 목사의 사회로 서기 강성훈 목사가 기도하고 이사장 강형규 목사가 ‘마침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강형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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