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 대응과 교회의 역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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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사회 대응과 교회의 역할’ 논의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12.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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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위, 지난달 28일 회의 열고 1월 중 세미나 계획
사회복지위원회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회복지위원회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총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서한규 목사)는 지난달 28일 총회관 4층에서 회의를 갖고, 주요 추진 현안에 대해 검토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사회복지위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세미나를 위한 제반 사항과 예산 마련 등 구체적인 준비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방문 및 세미나를 1월 중 추진하는 방향에서 총회와 협의하기로 했다. 

전라노회에서 요청한 목회자 구제에 관한 건을 검토했으며, 세부사항을 전라노회 남세도 목사로부터 청취한 후 공적 요건을 갖춘 후 구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필요한 서류에 미비함 없이 처리하도록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계 마종렬 목사가 대표기도 후 사회복지위원장 서한규 목사가 ‘오직 복음으로만 섬기는 사회복지위원회’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서한규 목사는 “사회복지위가 한 회기 동안 역할을 잘 수행해 총회원들이 힘을 얻고, 교회 안팎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무엇보다 복음에 든든히 뿌리를 두고 섬김에 최선을 다하는 위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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