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심리치유 상담으로 미래목회 준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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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심리치유 상담으로 미래목회 준비할 때”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2.14 2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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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심리치유상담 무료세미나 개최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도법 공개, 52주 목회 콘텐츠 제공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은 이달 인천과 대구지역에서 두 차례 무료세미나를 열고 심리치유상담 사역방법과 부흥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은 이달 인천과 대구지역에서 두 차례 무료세미나를 열고 심리치유상담 사역방법과 부흥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가라앉은 교회의 분위기와 비어있는 좌석을 어떻게 채울까요? 이제는 시대를 읽고 가는 심리전도대화법이 필요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원장 최귀석 목사(행복으로가는교회)는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는 영혼의 치유와 회복에서 시작된다”면서 “이제는 성경적 심리치유 상담을 통해 성공적 미래 목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는 교회와 가족, 성도들에게 생각보다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 후유증을 해결하지 못한 가정과 교회는 지금도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귀석 목사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염려와 낙심의 노예가 되거나 고통과 좌절로 인해 낮은 자존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무너진 내면의 상처는 인간관계를 깨뜨리고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안과 분노 장애를 겪게 하고, 낮은 자존감으로 교회의 위기를 만들어내기까지 한다”고 경고했다. 

그래서 교회와 가정이 건강해지고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성경적 심리치유 상담’이라고 최귀석 목사는 역설한다. 

최 목사는 “우리의 감정과 감상을 무시한 채 상처를 억누르고 억압하기만 한다면, 결국 내면에 숨어있다가 역기능적으로 우리 삶을 몰아갈 수 있다”며 “이런 아픔을 치유해주는 사역이 바로 심리치유 상담이다. 심리치유 상담은 성도들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한 교회 성장 콘텐츠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목회 회복에 고심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해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과 최귀석 목사는 성경적 심리치유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줄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 남동구 행복으로가는교회에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대구 서구 서도교회에서 공개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마음에 상처치유’를 주제로, 우울증 공황장애, 분노 장애, 불안장애, 중독 장애, 낮은 자존감, 치매 예방 및 가족치유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교회 성장 전도 콘텐츠’를 주제로 불신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전도와 정착, 심리대화법까지 배울 수 있다. 

특히 무료 세미나에서는 ‘잘돼서 행복한 전도법’으로 알려진 ‘해피카(Happy car) 전도법’이 전수된다. 해피카 전도법은 전도 현장에서 전도대상자의 심리를 읽고 대화하며 전도의 자신감이 생기도록 돕는 비법이다. 또 ‘해피인(Happy in) 정착법’은 치밀한 매뉴얼에 의해 사명자적 양육을 시행하고, 전도된 새가족의 85% 이상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는 1년 52주 성공목회 콘텐츠, 치유설교 작성과 시피치, 절기예배 퍼포먼서 활용법, 성도들의 내면 상담치유자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세미나 참석을 위한 문의와 접수는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전화(032-441-0176) 또는 홈페이지(kfhcc.onmam.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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