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롯데시티호텔서, 신현파 목사 설교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신현파 목사)가 지난 10일 서울 마포 롯데시티호텔에서 제13회 신년하례회를 갖고 연합과 일치를 도모했다.
예성 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는 나성 부총회장 장순필 장로의 기도와 예성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신현파 목사가 ‘우리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새해인사가 있었으며 나성 감독 김문기 목사가 신년덕담 순서를 맡았다.
2부 순서로 진행된 하례회에서는 기성, 나성, 예성 순으로 각 교단 총무들이 임원 및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3부 조찬시간에는 예성 부총회장 천민우 장로가 조찬기도를 했다.
한편, 한국성결교회연합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3개 성결교단이 함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목회를 지원하기 위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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