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대상자 거리에 아직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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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대상자 거리에 아직 많아”
  • 이인창
  • 승인 2022.08.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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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컨퍼런스 지난 14일 새창원은혜교회서 개최

총회 전도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도컨퍼런스가 지난 14일 경남 창원시 소재 새창원은혜교회(담임:피은혜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80여명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제일교회 강관중 목사와 소민정 사모가 파라솔 코칭 전도교육을 실시했다. 

강관중 목사는 “전도는 쉽고 재미있고 반드시 되는 것이다. 지금 거리에 나가기만 하면 전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 코로나 때문에 전도가 어렵다고 하지만, 하기만 하면 전도의 열매는 항상 거둘 수 있다”고 동기부여 했다. 소민정 사모는 전도방법 실제에 대해 강의하며 전도법을 실례를 들어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교회 주변 지역으로 직접 나가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전도운동본부에 따르면, 현장전도 결과 80여명이 결신하기도 했다. 직접 전도를 경험한 성도들은 교회에 돌아와 사례발표를 하고 피드백 시간을 갖고 합심기도로 함께했다. 

피은혜 목사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교회들이 침체를 겪고 있는 이 때에 총회 전도운동본부와 새창원은혜교회가 함께 전도컨퍼런스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예배 회복과 부흥, 영적 생명을 위한 도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총회 전도국장 서원갑 목사의 사회로 전도운동본부장 성두현 목사가 ‘주 예수를 믿으라’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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