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음세대 위한 '공과 콘텐츠' 부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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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음세대 위한 '공과 콘텐츠' 부흥 이끈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12.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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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한국교회를 대표할 다음세대 공과를 선보였습니다.

백석총회는 지난 30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교회학교 예배와 공과 콘텐츠 출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백석총회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공과는 유아유치부를 위한 백석 예꼬클럽과 유초등부를 위한 백석 홀리키즈로 구성됐습니다.

매년 2개월간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뮤지컬, 챈트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시킨 게 특징입니다.

그동안 총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교회학교 공과 발간을 주도한 장종현 총회장은 성경 중심의 백석 공과를 통해 한국교회 주일학교가 다시 부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녹취] 장종현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총회장
앞으로도 우리 총회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세상과 구별된 홀리 키즈가 될 수 있도록 성경 중심의 공과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가르쳐서, 주일학교로부터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밖에도 감사예배에선 예장백석 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등이 나서 축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백석총회는 최근 새롭게 발족한 다음세대위원회의 위원장과 총무에 각각 박응순 목사와 선양욱 목사를 선임했습니다.

이날 백석 공과 콘텐츠 시연회를 연 선양욱 목사는 향후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도 개발해 다음세대 교육을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굿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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