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11일 대천 한화리조트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노회(노회장:한승용 목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노회 산하 교역자들이 모인 가운데 ‘섬김으로 하나되자’라는 주제 아래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노회장 한승용 목사는 “금년 하계수련회는 교역자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주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고, 준비위원장인 신예찬 목사는 “섬김은 사랑의 실천이기에 서로 섬기는 마음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수련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환영사를 전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신예찬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은훈 목사의 기도와 부회계 김하영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한승용 목사가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때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직전노회장 조연성 목사의 축사와 증경노회장 위성옥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에는 증경총회장인 곽성현 목사의 특강이 있었고, 다음 날 아침예배는 양동희 목사의 인도로 김재심 목사의 기도, 증경노회장 정권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이인창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오전에는 ‘주기도운동'이라는 주제로 국제기도공동체 대표 김석원 목사의 특강이 있었다.
오후에는 심폐소생술 강의와 실습이 있은 뒤 인근 대천마스터호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였다.
저녁에는 찬양대회와 증경노회장 정권 목사가 진행한 세족식이 있었으며 이어 라오스 선교사 신중수 목사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마지막 날 아침예배에는 차재환 목사의 인도로 김상복 목사의 기도와 직전노회장 조연성 목사의 설교후 나우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오전 특강에는 ‘종교인과세 교회업무처리’에 대하여 안세회계법인의 김영근 회계사의 강의가 있었다.
폐회예배는 서기 김경짐 목사의 인도로 회계 김판남 목사의 기도와 부노회장 오필호 목사의 설교가 있었므며, 준비위원회 총무인 정경모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곽성현 목사의 축도로 2박 3일간의 수련회 일정을 마쳤다. 연합노회=신예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