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까지 파고든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시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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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까지 파고든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시도’ 다룬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8.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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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동성애대책토크프로그램 ‘동성애STOP-톡톡포유’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동성애의 실체를 바로 알리고, 제작하는 기독교계 방송 최초의 동성애 대책 토크프로그램 ‘동성애STOP-톡톡포유’가 매주 목요일 저녁 방송되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헌법개정안에 숨어든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시도’에 대해 다루며,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하려는 사회적 움직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린다.

‘동성애STOP-톡톡포유’ 25회에서는 ‘사랑, 인권, 성소수자’라는 용어와 문화전략으로 사람들의 인식을 조금씩 바꿔온 ‘동성애’가 이제는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헌법에까지 파고드는 최근의 시도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전문위원인 이태희 목사의 진행으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김지연 약사(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해 어떻게 기독교계가 이러한 흐름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인지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특별게스트로는 숭실대학교 법학과 이상현 교수가 출연해 ‘헌법개정안에 숨어든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시도’에 대한 심도 깊은 토크를 벌일 예정이다.

CTS ‘동성애STOP-톡톡포유’ 25회 ‘헌법개정안에 숨어든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시도’편은 8월 31일 목요일 저녁 7시 20분과 9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50분 방송된다.

오는 9월 7일 목요일 저녁 7시 20분, 9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50분에 방송될 CTS ‘동성애STOP-톡톡포유’ 26회에서는 ‘대학가의 동성애에 관한 인식’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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