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 마냥좋았던 한 소년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했다. 50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소년의 머리에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일 즈음 그의 노트에는 5백편이 넘는 시가 담겨져 있었다. 송설 정영진목사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영성이 담긴 성시를 책으로 묶었다. 그리고 정목사의 글쓰기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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