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동포주일 기념예배 북한선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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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동포주일 기념예배 북한선교의 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7.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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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창원임마누엘교회서

▲ 탈북동포주일 기념예배에서 두리하나 합창단 어린이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있다.

창원 임마누엘교회(담임:이종승 목사)는 지난달 29일 저녁 ‘제13회 탈북동포주일 기념예배 북한선교의 밤’ 행사를 갖고 탈북동포들을 위로했다.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를 구호로 내건 창원임마누엘교회 본당에서 드려진 감사예배 및 남북 어울림마당 행사는 제13회 탈북동포주일 기념예배로, 탈북동포들과 북한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선교단체 ‘두리하나’를 초청해 함께했다.

탈북동포들을 위로하고 고통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예배에서 창원 임마누엘교회 이종승 목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남과 북이 하나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북한동포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탈북동포들이 준비한 공연과 찬양 등 남북 어울림 축하공연이 진행돼 참석한 성도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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