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가정이 행복해야 교회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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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가정이 행복해야 교회가 행복”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6.10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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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협, 제21회 목회자 사모세미나

오는 29일-7월 2일 예정교회서

 

▲ 설동욱 목사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www.samonews.kr)이 주최하는 ‘제21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3박 4일간 예정교회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이번 사모세미나는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하는’ 슬로건처럼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통해 목회현장에서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 나아가 교회의 부흥과 성장으로 직결되는 목회자 가정의 회복과 변화를 모색하게 된다.

이름도 빛도 없이 말없이 목회를 돕는 보이지 않는 목회자인 사모의 희생과 섬김이 없었다면 오늘날 교회의 부흥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같은 사모들을 위로하며 치유하고 목회를 잘 감당할 수 있는 새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인도하는 것이 사모세미나의 목적이기도 하다.

설동욱 목사는 “목회자 가정의 행복과 건강함으로 교회의 행복과 건강함에 연결되기에 목회자들이 가정에서 사모들과 행복하고 자녀들과도 어려움이 없이 행복하고 건강하면 말씀준비나 여러 목양활동을 할 때 기쁘고 즐겁게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국 목회자 자녀세미나도 열린다. 중고등생 자녀들을 대상으로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세 이상 자녀들을 대상으로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연이어 같은 장소인 예정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와 자녀세미나 강사로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를 비롯해 원팔연(바울) 설동주(과천약수) 오영택(하늘비전) 임준식(목양) 김우경(아세아중앙) 김한욱(새안양) 박태남(벧엘) 문강원(원천) 소재열(한국교회법연구소) 김양재(우리들) 백효선(청주금식수양관) 설동욱(서울예정) 목사, 하귀선(세계터미널선교회) 다니엘김(JGM대표) 선교사, 정삼숙 사모(장학봉 목사) 등 한국의 유명한 강사들이 나서 목회자 사모들과 자녀들을 위로하며 치유하고 새 힘과 비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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