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인터넷 매체 뉴스미션 창간 1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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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인터넷 매체 뉴스미션 창간 10주년 맞아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5.03.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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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터넷매체 뉴스미션(대표이사:이상로)이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뉴스미션은 지난 2005년 ‘구굿닷컴’으로 창간 된 이후 2007년 뉴스미션으로 로고 및 회사명을 변경하고 초교파 인터넷 신문으로 자리 잡았다.

뉴스미션은 ‘신앙인의 나침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신문 △복음을 전하는 신문 △정직을 지키는 신문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현재의 경영진으로 교체된 이후 사옥 이전을 거치면서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스마트 신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 매체가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 초창기에 기독교 인터넷 신문으로 앞서 나간 뉴스미션은, 모바일 시대를 먼저 바라보며 앱 시대를 열었다. 뉴스미션 앱은 지난해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올해 20만 다운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독교 뉴스 앱 10만 다운로드는 단일 기독교 언론 매체로서는 최초이며, 앞으로 앱 독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로 사장은 “뉴스미션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독교 뉴스 매체 ‘스마트 신문’으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지난 10년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도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품고, 사랑과 공의를 감당하는 신문으로 정도를 걷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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