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신앙 성장시키는 성경적인 교육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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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신앙 성장시키는 성경적인 교육시스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2.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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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목사, 2015아바드리더컨퍼런스

올해로 8회째, 매년 1,000명이상 참석 열풍

▲ 이경은 목사가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2015 아바드리더컨퍼런스'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2015아바드리더컨퍼런스(http://leader.eduabad.com) ‘위대한 순종-아브라함’가 23일부터 25일까지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개최됐다.

▲ 이경은 목사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22장 12절)’는 주제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왜 ‘순종’해야 하는지를 철저히 깨닫고 회개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는 컨퍼런스였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아바드리더컨퍼런스에는 매년 1,000명 이상이 참석한 명품 컨퍼런스로 이번 컨퍼런스에도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기대 속에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이경은 목사의 교회 성장 노하우와 열정적인 강의, 용사가 된 사모, 부교역자, 성도가 펼치는 감동의 퍼포먼스와 아바드리더시스템 적용 사례 및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주일대예배를 그대로 재현하는 축제의 밤 등 환희의 기독교 축제로 담아내고 있다.

이경은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오합지졸과 같은 자를 순종하는 용사로 변화시키는 다윗과 함께한 장수들의 내용과 더불어 아브라함의 순종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 인정받는 용사가 되는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이를 교회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아바드리더시스템은 성도의 신앙을 성장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이상적이고, 성경적인 교육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

그 동안 아바드리더시스템을 교회에 적용한 목회자들은 이경은 목사에게 수없이 이런 간증을 한다. “성도들이 변한다. 교회 재정이 풍부해진다. 교회에 원망불평이 사라진다. 설교 고민이 해결된다. 교회가 부흥된다”는 것이다.

이런 간증들이 증명하듯이 아바드리더시스템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교회에서도 얼마든지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이경은 목사는 2015년에도 자신 있게 아바드리더시스템을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아바드리더컨퍼런스는 다음과 같은 취지로 처음 시작됐다. 성경을 보면 처음 다윗에게 모인 무리는 그야말로 오합지졸이었다(삼상 22:2). 하지만 이들이 다윗과 함께 하면서 자신의 생명까지도 돌아보지 않고 주의 종의 요구대로 행하는 용사가 되었으며(대상 11:15~19), 더 나아가 다윗과 더불어 의논하는 장수로 쓰임 받게 됐다(대상 13:1). 이런 성경 내용을 바탕으로 “이만한 장수가 없었더라”라는 슬로건으로 해마다 아바드리더컨퍼런스를 개최해 교회의 용사를 세워왔다.

2015아바드리더컨퍼런스 강사 이경은 목사는 미국 트리니티신학대학 및 대학원 명예 기독교교육학박사(Ed.D.),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남지방회장 역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제17대 총동문회장 역임,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 경남 CBS 운영이사, 순복음총회신학교 부총장,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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