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주 매일양식
상태바
1월 셋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5.01.14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 : 롬 16 : 25∼27 / 찬송 : 438장(통일 495장)
바울이 전하는 이 복음은 창세 전부터 감추어진 것으로서 비밀에 속한 것이며 이것은 인간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이며 이 비밀의 주인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은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순종하여 죽음에서 벗어나 영생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복음은 하나님의 뜻이 전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세움을 받는 것이며 사명이 주어진 것입니다.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영생과 구원의 믿음이 견고해지며 하나님에 대한 순종하는 자세도 견고해져 영원토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해 주는 것입니다.
기도  :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는 바울의 생애를 본받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시 : 119 : 9~11 / 찬송 : 370장(통일 455장)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을 찾는 것은 우리의 의무인 동시에 삶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인생의 길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손에 있기 때문이며 또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방법이나 규례로는 의롭게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에게도 모범이 되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전심으로 주를 따르며 그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 생활하여 또한 받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늘 영광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피조물의 바른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세상을 따르기 보다는 주의 율례를 따름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피조물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수 1 : 5∼9 / 찬송 : 430장(통일 456장)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세 번이나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중 한번은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데에 용기와 담력은 꼭 필요한 것들이었다. 세상에서의 우리의 신앙생활도 가나안을 정복하려는 전쟁과 같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들을 성취하려면 여호수아처럼 용기와 담력을 가져야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기도  : 여호수아처럼 용기와 담력을 갖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딤전 6 : 11∼16 / 찬송 : 546장(통일 399장)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합당한 삶에 대하여 “이것들을 피하라”고 말씀하신다. ‘이것들’이란 다른 교훈을 따르고 참된 경건과 자족하는 마음 대신에 돈을 사랑하고 물질적 부요를 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마음가짐은 우리의 신앙 성장을 가로막고 우리를 믿음에서 떠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은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라”고 말씀하시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그리고 영생을 취하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성도의 목표요 소망이기 때문이다.
기도  : 하나님의 은혜로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고전 6:19~20 / 찬송 : 420장(통일 212장)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 중에 있을 때는 우리의 마음대로 생활 할 수 있었지만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는 우리의 마음대로 우리의 몸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의 몸을 더럽히고 성령을 거스리는 세상의 모든 정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을 통하여서 성령의 전으로 온전하고 거룩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려야 됩니다.
그럴 때에 주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우리의 본분을 다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 죄인된 우리들을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그 은혜를 늘 기억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요1서 5∼10 / 찬송 : 433장(통일 490장)

하나님께서 빛이시라는 사실은 하나님의 빛은 의로우심과 선하심과 진실하심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빛 가운데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특히 의와 선과 진실이 있는 삶과 교제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교제의 시작은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항상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곧 빛의 교제는 모든 죄를 씻음 받는 교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빛 가운데 행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하나님이 진실한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과 교제하는 진실한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