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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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4.06.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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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

극동방송(사장:민산웅)의 ‘201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가 지난 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수련회는 전국 극동방송 운영위원 8백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 방송 사역에 동참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에서 대구범어교회 장영일 목사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참석자들에게 북방선교와 민족통일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폐회예배에는 대구중앙교회 박병욱 목사가 ‘증인된 사명을 다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대구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가 ‘희망의 씨앗’,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윤재옥 의원이 ‘첫번째 펭귄은 어디로 갔을까?’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탈북 간호 장교 이순실 집사의 강연도 진행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의 안위와 북방선교를 향한 다짐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주와 서울에 위치한 AM 주파수를 통해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극동방송은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11개의 지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미국 LA 지사에서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복음방송을 편성,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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