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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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4.05.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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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요5:24~29 / 찬송: 259장 (통일 193장)
신앙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생명의 부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시어 승리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생명의 부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에게 생명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들은 매우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에베소서 2장 5절에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 심판이 아닌 생명의 부활로 참여 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기도: 생명의 부활에 다 참여 할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시편 116:8~11 / 찬송 : 381장(통일 425장)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 없이 많은 고난과 절망을 경험하면서 살아갑니다. 때로는 고난과 핍박을 견디다 못해 순교까지 하는 신앙인들도 있습니다. 주님은 시편 50장15절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늘 보호해 주시며 인도하시고 돌보아주시는 주님께 나의 문제를 내어놓고 도우심을 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문제든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해 주십니다.
기도:주님께 기도하여 위로를 받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요3:1~8 / 찬송 : 266장(통일 200장)
중생이란 인간의 수양이나 극기로는 얻을 수도 없고 새사람이 될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혼과 영과 마음을 쪼개서 새로운 변화를 일어나게 하십니다. 바로 이 말씀이 우리의 심령 속에서 역사할 때 우리는 새롭게 되어 질 수 있습니다. 이 변화의 역사는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되며 이 성령 역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롭게 변화되어 중생의 체험을 얻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행16:25~32 / 찬송 : 289장(통일 208장)
예수를 믿으면서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구원의 확신은 있는 것 같은데 구원 받은 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의심이 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외적인 형태의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자신의 심령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뢰하며 생활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내 심령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를 갖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고전12:4~11 / 찬송 : 196장(통일 174장)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로는 신유의 은사, 방언의 은사, 예언, 영분별, 방언의 통역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은사가 인간의 재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임에도 내가 더 좋은 은사를 받았다는 서로 다투는 모습들을 종종 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될 것은 은사는 여러 종류이나 모두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고 이 은사는 자신의 유익이 아닌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은사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는 것이며 나아가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잘 활용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고후10:1~6 / 찬송 : 357장(통일 397장)
영적인 삶을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거짓된 것들과 악한 진리들과 매일같이 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안에서 바로 살기를 원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매 순간마다 사단의 올무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싸우고 또 싸워야 합니다. 물론 이 영적인 싸움이 쉽고 단순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참기 힘든 인내와 많은 어려움으로 우리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담대하게 세상을 향하여 나가야 합니다. 그럴 때 제아무리 강한 사단의 진이라도 무너지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사단의 권세를 물리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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