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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새가정운동본부(총재:신현균목사, 사무총장:김만기목사)는 지난 6일 임원단 회의를 열고 농어촌 및 저소득층의 노총각 문제 해소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ꡒ전국 2백만명으로 추산되는 농촌 및 저소득층 노총각과 혼기를 넘긴 경증 장애인들에게 기독교가 앞장서서 결혼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에 봉사하고 전도의 계기를 만들자ꡓ고 강조했다.
동 운동본부는 노총각들의 결혼을 위해 중국과 필리핀, 러시아, 베트남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제결혼을 성사시키고 있다.
특히 배우자 주선에 앞서 희망자가 출석하는 교회 목회자의 추천과 보증인을 세움으로써 국내에 빈번한 사기결혼의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