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멘토들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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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멘토들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3.03.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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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C스토리 오는 14일부터 강연 시작

여러 가지 강연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시대. CBS기독교방송은 새봄 크리스천 멘토들이 강의하는 ‘C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 세상을 이기는 지혜와 따뜻한 권면을 전달할 계획이다.

청년들을 향해 나서는 첫 멘토는 김경란 아나운서. KBS아나운서직을 내려놓고 남수단으로 봉사를 떠난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어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의 ‘멘토가 멘티에게’, 서울여대 입학홍보처장 김명주 교수의 가슴 따뜻한 제자사랑 이야기, 이승철 등 유명 가수의 래퍼로 이름난 ‘크로스KC’의 콘서트 강연도 이어진다.

이어 3월 28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양이, 4월 11일에는 ‘나는 가수다’의 가왕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더 원이, 25일 가정의달 특집에는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나서 깊은 메시지가 담긴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C스토리는 공개녹화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3월 14일부터 시작해 격주 목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이어진다.

C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는 맹재열PD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을 통해 세상과 자신을 이기고 자신의 존재 의미를 세상에 알린 참 신앙의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 C스토리”라며 “이 땅의 청년들과 강연회에 오고싶은 모든 이들을 이 자리에 초대한다”고 전했다.

방송은 화, 수 오전7시와 금, 토 오후 4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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