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산 기도원 연합부흥집회’ 개최 결의
예장 백석 경기동노회 신년하례예배 및 제1차 임시노회가 지난 7일 주사랑교회(담임:최현기 목사)에서 열렸다. 경기동노회는 이번 회기 중에 노회 주관으로 한얼산 기도원에서 연합부흥집회를 열기로 하고 회원들에게 선교헌금을 나눠주는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전종민 목사가 ‘믿음으로 목회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서기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신년하례예배가 진행됐다. 신년하례예배는 부노회장 장복현 목사의기도와 회록서기 장광명 목사의 성경봉독, 회계 김민석 목사의 봉헌기도 증경노회장 최현기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 신년하례예배에서는 증경노회장들이 특별기도를 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원로들의 기도가 노회를 이끌어가는데 있어 큰 힘이 된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특별기도를 맡은 증경노회장 김용백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박종철 목사는 ‘총회와 노회를 위해’, 김필호 목사는 ‘지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교회가 후원한 선교헌금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르 통해 30교회가 풍성한 나눔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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