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인은 예수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상태바
“백석인은 예수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 정민주 기자
  • 승인 2012.02.17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예술대학교, 지난 17일 ‘2011학년도 제27회 학위수여식’

▲ 지난 17일 진행된 백석예술대학교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백석총회 총회장 유중현 목사는 졸업생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담대하게 살며 예수를 위해 사는 백석인의 길을 걸어가자”고 말했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김기만 목사)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2011학년도 제27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백석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기만 총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및 교수진 등이 참석했으며, 유아교육과 이유리 학생이 이사장상인 공로상을 받는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설교를 맡은 백석총회 총회장 유중현 목사는 '백석인의 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끄럽지 않고, 담대하게 살며 예수를 위해 사는 백석인의 길을 걸어가자”고 말했다.

유 목사는 “권력이나 명예, 돈 때문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그러나 우리 백석인은 예수 때문에 살아야 한다. 예수 때문에 사는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으며 예수님께서 큰 축복을 허락하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유원열 학사부총장의 사회로 이찬규 교목부총장의 기도와 배상진 기획부총장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유중현 총회장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 후에는 총장 김기만 목사의 학위증서수여가 있었고, 이어 한진수 이사장, 김기만 총장, 최봉학 총동문회장이 각각 이사장상과 총장상 총동문회장상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김기만 총장이 식사를, 음악학부 임경애, 김성준 교수가 축가를 맡아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