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19대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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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19대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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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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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수목사 취임감사예배.새 시대의 변화의 주역되자!

예배전경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제19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달 17일(목) 오후5시 대구그랜드호텔 라일락홀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목사등의 축하메시지와 증경회장,언론사,교계지도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상임회장 오세원목사(칠곡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는 회계 김주락장로(남현교회)의 기도,대기총여전도회장 조춘길권사(대광성결교회)성경봉독,대구CBS여성합창단의 찬양,증경회장 권오정목사(대구서교회 원로)의 “보잘 것 없는 나를”이란 제목의 설교,증경회장 천병진목사(영광침례교회)의 축도로 드리고 2부 축하의 시간은 예성 경북지방회장 조석근목사의 취임축하패 전달, 대표회장 인사말, 김범일대구시장,직전회장 박순오목사의 축사,전기총회장 엄신형목사 격려사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에서 임재수목사는 “너무나 어리고 부족한 사람이다, 일을 추진할 때 나의 실수나,허물을 은혜로 용납해 달라,우리가 사랑과 화합으로 단결하고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전진할때 지역을 리더하며 인정받는 큰 단체로 성장해갈수 있다.교단과 교파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시대의 변화의 주역들이 되자”고 호소했다.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범일시장은 축사에서 “취임사를 통해 지도자의 열정과 고뇌에 찬 결단 미래 비전제시에 동감했다며 임기동안 건강 잘 챙기셔서 교계와 대구발전,나라위한 일에 큰일 감당”하길 기원했다.

임재수목사(63C/우리제일성결교회 담임)는 간암과의 세 번에 걸친 수술과 투병생활에서 사모의 헌신적인 내조와 본인의 불굴의 정신력등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어 주위의 우려와 염려를 불식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대기총 제19대 대표회장직을 수행중에 있다. 그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안양성결신학대,대학원(Th.M)졸업,미국 Harvest Theological Seminary졸업. 에성경북지방회 회장,예성 부흥사회 대표회장(역) 한세부흥선교협의회 총재.21세기 세계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총재. 한민족복음 부흥협의회 운영회장.부흥회 900여회,세미나 200여회 인도.대기총 서기,총무.부활절준비위원장,공동회장을 거쳐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이동수 대구경북취재본부장>

대표회장 임재수목사 인사
예성 경북지방회장 조석근목사 감사패전달
기도(증경회장석/김주락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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