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이 신나야 교회가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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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신나야 교회가 성장한다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1.06.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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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교회와함께하기운동본부 ‘신바람목회세미나’

미래목회포럼 ‘미래교회리더십컨퍼런스’ 개최

미자립 교회 목회자, 미래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미래목회포럼은 이달과 내달,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 교회 성장과 미래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감리교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회장:김진호 목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신바람목회세미나’를 연다.

비전교회(미자립 교회) 교역자 60여 명이 참석하게 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가족 정착(김건우 목사-국제제자훈련원), 패러다임 전환 목회(박상길 목사-효교교회), 사명 리더십(장성배 교수-감신대)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2명에서 1백 명이 넘어가기까지(박민경 목사-형제교회), 개척 교회 목회자의 자세와 치루어야 할 대가(오생락 목사-하늘평안교회), 이렇게 전도했다(김두현 목사-진도교회) 등 교회 개척에 대한 실제와 경험담들이 소개된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현장 학습을 겸한 교회 방문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도고중앙교회를 방문하며, 참가 신청은 감리교 선교국 홈페이지(www.kmcmission.or.kr)에서 신청서 파일을 다운받아 하면 된다.

김진호 목사는 “지도자가 힘을 내야 교회가 부흥할 수 있다”면서 비전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기도와 열심히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에 전심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미래목회포럼(대표:김인환 감독. www.miraech.com)도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설악 켄싱턴호텔에서 ‘미래교회 리더십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교회를 위한 공동체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목회포럼이 목회자들의 쉼과 충전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 정성진 오정호 이승희 김대동 배창돈 고명진 김승욱 이문장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교회의 미래 상황에 대한 제시는 물론 교회의 성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시한다.

또한 한국 교회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토론과 미래 교회를 위한 간담회가 함께 진행돼,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의 시대적 상황을 되돌아보고 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그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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