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개혁주의 생명력' 목회 현장까지 확산
상태바
[TV] '개혁주의 생명력' 목회 현장까지 확산
  • 권윤준 기자
  • 승인 2011.06.02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ms://media4.everzone.co.kr/igoodnews/news/0601-1.wmv

(서울 = 이현주 기자) 개혁주의생명신학이 이젠 목회현장으로 파고듭니다.

학문적 연구를 넘어 살아있는 개혁주의 신학을 교회와 목회를 바로 세우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난 30일 사랑의교회에서 창립한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신학회는 교회 개척을 위한 프로그램과 건강한 목회 진단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키로 했습니다.

창립예배 설교를 전한 오정현 목사는 “부름받은 소명자라는 역동적 인식을 품고 초대교회의 영적전투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한 오 목사는 개혁주의 생명신학 실천신학회를 하나님께서 제한없이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격려사를 전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는 것으로 하나님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장 목사는 “”개혁주의 생명신학이 백석대 안에서 시작됐지만 실천운동을 통해 전 교회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창립예배에 이어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김상구 교수의 기조발제에 이어 서울신대 김순환 교수와 성결대 이돈규 교수가 성찬과 목회의 생명 회복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