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터치폰 시대, 영화로 마음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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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터치폰 시대, 영화로 마음을 치유한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0.10.22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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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유, 더치유’ 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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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최창민 기자) 기독 영화인들의 축제 서울기독교영화제가 ‘터치 유, 더 치유’를 주제로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서울기독교영화제는 21일 저녁 식전 행사로 힙합그룹 DJ 렉스, 리버스 크루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서울기독교영화제 홍보대사인 유선 씨를 비롯해, 이장호 영화감독, 헐리우드 프로듀서 랄프윈터 등 영화인과, 교계 주요 목회자들이 레드카펫을 장식했습니다.

이어진 개막식은 최선규 전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영화제 관계자들이 주제와 비전을 나눴습니다. 이후 이창규 감독의 개막작 ‘지라니 이야기’가 상영됐습니다.

서울기독교영화제는 영상매체를 통해 좋은 영화로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작은 기적을 꿈꾸며, 국내외 기독 영화뿐 아니라 일반 영화까지 20여 편의 장단편 영화로 오는 26일까지 영화팬들을 찾아갑니다.

아이굿뉴스 최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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