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기독교연합회, ‘제28차 복음화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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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기독교연합회, ‘제28차 복음화대성회’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0.08.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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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ㆍ류영모ㆍ김지철 목사 강사로 참여 복음의 열정 심어줘

안산시 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학중 목사)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에서 ‘제28차 안산시 복음화대성회’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뜨거운 열기가 아직도 남아서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계절에 오히려 이열치열의 열정으로 안산시 성시화의 기폭제를 이루어 보자는 취지로 실시된 이번 복음화대성회는 약 3천여명 의 안산시 그리스도인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말씀과 기도의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일산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가 차례로 강사로 출연해 말씀을 증거하며 안산시 그리스도인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줬다.

고명진 목사는 오직 예수에게서만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강조했고, 류영모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역설하였으며, 김지철 목사는 그리스도인다운 거룩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안산시 기독교연합회는 안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산 지역 복음화의 불길을 촉진하도록 다양한 복음전파 행사를 하고 있다.

각종 소외된 계층을 돕는 사역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문화사역을 병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평소 어느 지역보다도 하나가 되어 일치하는 모습으로 한국 교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성회의 대회장인 안산시 기독교연합회장 김학중 목사(꿈의교회)는 “안산시 복음화대성회를 맞이해 안산시의 모든 교회가 하나가 되어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행복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안산시 성시화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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