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변화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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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변화시켜라‘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0.03.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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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오는 4월 6-7일 ‘2010 학생신앙강좌’ 개최
▲ 동서대학교는 지난해에도 학생 신앙강좌를 열어 493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기독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서대학교(박동순 총장)가 캠퍼스선교와 신앙성장을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교내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2010년 학생신앙강좌’를 개최한다.

‘너의 가슴에 세계를 담아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신앙강좌에는 Worldwide Witnesses-English Camp와 복음유통 사역, 청소년 오병이어 캠프의 대표를 맡아 차세대 선교를 위해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다니엘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동서대는 이번 집회를 위해 교직원과 기독학생들을 중심으로 매일 연합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이번 신앙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기독동아리연합회에서 찬양과 안내로 봉사하며, 각 동아리에서는 전도 부스를 설치해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지난해 학생신앙강좌에서는 493명의 결신자를 얻는 놀라운 성과가 있었으며, 소감문을 공모해 우수 소감문을 제출하는 학생들을 시상하기도 했다.

교목실장 유의신 목사는 “올해 동서대의 전 교직원은 이번 ‘학생신앙강좌’를 통해 사랑하는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글로벌시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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