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에 대한 역사신학적 논의 가속화”
상태바
“WCC에 대한 역사신학적 논의 가속화”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0.03.25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음주의역사신학회 및 교회사학연구원 ‘특별 논문발표회’ 개최

한국 교회 안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WCC에 대한 신학적 논의들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이은선교수, 안양대)가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 총신대 종합관 2층 세미나실에서 ‘WCC에 대한 역사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제22차 특별 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논문발표회는 17개 교단 WCC 대책위원회의 재정적 후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비판적 시각에서 WCC에 대한 신학적인 문제점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배본철 교수(성결대), 황대우 교수(고신대), 문병호 교수(총신대), 이은선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서 ▲WCC와 복음전도 ▲WCC에 관한 역사적 조망 ▲WCC 선교관의 문제점 ▲WCC와 종교다원주의 ▲WCC의 신학적 문제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회 전에 갖는 개회예배는 김문기 교수(평택대)의 사회로 강경림 교수(안양대)의 기도, 김삼봉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의 설교, 정일웅 박사(총신대 총장)의 환영사, 김동권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의 축사,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친다.

한국교회사학연구원(회장:이양호 박사)도 4월 8일 오후 6시 본원 세미나실에서 ‘WCC,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제148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형기 박사(장신대 명예교수)와 문병호 교수(총신대)가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