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감리회관 앞에서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부장)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2010년 건전생활 캠페인을 펼친다.
건전생활 캠페인은 국민들이 절제의 삶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금주, 금연 등 우리 생활에서 반드시 절제해야할 문화와 에이즈 예방 등에 대해 홍보한다. 또한, 이를 위해 매년 3월 발간되는 구세공보를 절제특집호로 발간해 병원, 군부대, 교도소, 학교 등에 배포한다.
한국 구세군은 1908년 개전과 함께 한국사회의 이웃사랑 나눔활동과 국민계몽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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