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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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8.11.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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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골 2:8~15 / 찬송 : 276장


허황된 사상들은 신앙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충만되어지는 것과 달리 매우 공허한 말과 헛된 생각들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하나가 되어져 그 안에서 충만케 되어지는 축복을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은 이땅에 오셔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연합될 때 성도로서 참 자유뿐 아니라 세상의 그 어떠한 불의한 사상들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허황된 사상과 공허한 말에 미혹되지 않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눅 17:5~10 / 찬송 : 344장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지방을 지나가실때 열명의 문둥병자가 나와서 예수님께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치유를 받은 열명의 문둥병자중 한사람만이 주님께 병나음을 인하여 감사하였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화답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열명의 문둥병자가 다 고침을 받았지만 단 한사람만이 죄사함의 근본적인 문제까지 해결을 받은 것을 주목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주님앞에서 영, 육간에 모든 일에 늘 감사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모든 일에 늘 감사 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빌 2:1~5 / 찬송 : 352 장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교회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첫째는 주안에서 한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음은 모든 사람들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자신보다 낫게 여긴다고 하는 것은 겸손함을 의미합니다. 끝으로 주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사명에 대하여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교회는 성장되고 발전될 수 있습니다.


기도 :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한마음으로 겸손하게 사명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마 7:1~5 / 찬송 : 484장


주님께서는 신앙인들 가운데서도 거짓과 탐욕이 행해지고 있는 것을 보시며 서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권면하셨습니다. 먼저 서로에게 잘못을 범하는 형제들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웃의 죄는 보면서 자신의 죄를 보지 않는 위선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의 죄를 보기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이웃을 비판하지 말고 자신속에 있는 더 크고 심각한 죄를 회개하는 일이 먼저되는 일이라고 지적하십니다.


기도 : 서로를 탓하기보다는 위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엡 1:4~6 / 찬송 : 404장


하나님께서는 성도들로  구원의 은혜를 찬양케 하기 위하여 우리 인간들을 택하여 주셨습니다. 이 택함을 은혜로 받은 사람들은 세상의 부정한 것과 구별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선택함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세상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택하여 주신 하나님은 기쁘신 뜻에 의하여서 우리를 선택하셨음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선택에 감사하여야 하겠습니다.


기도 : 세상속에서 구별된 생활을 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시편 119:9∼12 / 찬송 : 144장


믿음의 성장과 성숙은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일어납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 10:17절에“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말씀이란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듣는다고 하는 것은 경청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장은 주님의 말씀을 늘 묵상할 뿐 아니라 실천하고 순종하는 자들에게서 발견되어지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주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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